아파트 등 차량번호 인식카메라 이달까지 업데이트해야

 

오는 9월 1일부터 신규자동차 번호판이 현행 앞 숫자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된다. 
이번 변경은 국토교통부가 승용자동차의 등록번호 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및 변경 등록하는 승용자동차(비사업용)의 번호판 등록 체계를 전면 개편함에 따른 것이다. 
경남 함안군 관계자는 “번호판 숫자 변경에 따라 차량번호 인식카메라를 이용해 주차장을 관리하는 아파트·쇼핑몰·병원 등의 시설물 관리자는 이달까지 인식카메라를 업데이트해 시설물 차량출입 및 주차요금 정산에 혼란을 겪지 않도록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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