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대표이사 회장 조만현)은 지난달 19일 동우센터빌딩 스타홀에서 부문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회의는 상반기 사업실적 분석 및 하반기 사업목표와 중점 세부추진전략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 1실, 10본부로 구성돼 있던 그룹 조직체계를 11개 본부로 통합 조정해 각각 경영총괄부문, CS총괄부문, E&C총괄부문, 건설총괄부문 등으로 나누고, 기존 경영지원본부를 경영지원본부와 인재경영본부로 분리해 경영부문 역량을 집중시키는 등 인재개발과 관리를 강화하는 조직개편도 함께 실시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한 경영혁신·조직혁신·의식혁신 등 3대 혁신과제 실천으로 부문별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변화와 도약을 통해 고객만족은 물론 종합주거서비스 및 미래건설부동산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