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어울림・경기유스클럽 테니스동호회, 코리아 탁구동호회

 

 

서울의 S-어울림 테니스동호회(회장 김운수), 경기유스클럽 테니스동호회(회장 정의성)’ 서울코리아 탁구동호회(회장 김영길)는 지난달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 주관으로 연천전곡과 철원 한탄강 일대에서 합동 워크숍을 열고 동호회의 단결과 상호 정보 교환, 치유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첫날에는 연천군 문화체육과의 협조로 연천군 전곡읍 지역에 위치한 테니스장과 탁구장을 대여해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저녁에는 전곡지역에 위치한 한탄강변 근처 숙소에서 만찬과 레크리에이션을 즐겼다. 

둘째 날에는 한탄강 트레킹과 족구대회를 실시하고, 이어 철원 고석정 지역으로 이동해 한탄강에서 래프팅을 통해 단결심을 고양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은 “바쁜 일과 속에서도 시간을 내 참석한 동호회 회원에게 감사하며 이번 행사로 근무 중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었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회원들은 “다채로운 일정을 준비해 준 덕분에 휴식을 취하고 잊지 못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게 돼 감사하다”며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동료들과 1박 2일을 아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윤 전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대주관 황장전 회장의 격려가 있었다”고 전했으며,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늦은 시간에 행사장을 찾아 참여회원들을 격려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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