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8월 19일까지 접수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올해 공동주택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키로 하고 참여단지 접수를 시작했다. 
시는 공동주택 우수관리 모범사례를 발굴·시상함으로써 아파트 관리 문화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우수관리 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대상은 관내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등 의무관리 단지며, 평가 기간은 2018년 7월 1일부터 2019년 6월 30일까지 1년간으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분야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분야를 평가하며 최우수 1개 단지, 우수 2개 단지, 층간소음 모범 1개 단지를 선정해 시상을 한다.  
우수단지에는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며, 우수관리 단지는 국토교통부에 추천될 예정이다.
우수관리 단지 선정에 관심 있는 공동주택은 오는 8월 19일까지 해당 군·구 공동주택 담당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구 공동주택 담당 부서나 인천시 공동주거관리팀(032-440-47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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