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우남푸르미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부녀회·입주민 일동은 지난 15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라면 20박스와 즉석밥 20박스를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진>
우남푸르미아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충봉)와 부녀회(회장 송미옥) 및 입주민 일동은 “우리 동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어렵고 힘든 시기라도 희망을 갖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하며,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도움을 주는 손길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달 중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 가정에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