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HOM(코홈) 행복 나눔 봉사단’ ‘희망홈닥터 사업’ ‘홈누리 사업’

 

주택관리공단(사장 임성규)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진행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에서 사회공헌활동 분야는 ‘KOHOM 행복 나눔 봉사단’,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희망홈닥터 사업’과 ‘홈누리 사업’을 선정했다.

그동안 주택관리공단 전국 지사 단위의 공단 직원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의 주거생활을 개선해 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음에도 별도의 사업명칭이 없었다.
이에 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역동적이고 조직적으로 활동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봉사단과 주거환경 개선사업 2개 분야에 대한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 최종 심사를 거쳐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한 것이다.
임성규 사장은 “앞으로 코홈 행복 나눔 봉사단과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소외되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계층에 희망홈닥터와 홈누리 사업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더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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