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서울시회,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와 간담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하원선)는 지난달 27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지사장 권세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날 간담회는 안전보건공단 서울북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관내 기관들과 진행한 것으로 대주관 서울시회를 비롯해 서울시 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중구 시설관리공단, 노원구 서비스공단, 성북구 도시관리공단, 서울지방경찰청 등의 기관이 참석했다.
공단 김욱 부장은 서울북부지사 사업장 및 산업재해현황(2019년 5월 현재 기준)을 발표하면서 “재해 사망자는 줄었지만 일반 재해자는 8.2% 증가했다”며 “각 사업장에서 각별한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기관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대주관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재해사고 예방을 위해 공단과 사업장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야 하며,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서울시회의 기치인 ‘공동주택 관리 산업재해 반으로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하반기 시설물에 대한 안전교육에 배너와 팸플릿, 동영상 등을 활용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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