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주택관리업체 (주)신한종합관리(대표이사 김흥종)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경남 통영시 욕지도에서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계 수련회를 실시했다. <사진>
김흥종 대표이사는 “이번 수련회는 아파트 관리현장의 업무능력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며 “참석자 모두 수련회 내용에 충실히 임하고, 현장의 업무는 잠시 접어두고 동료 소장들과 많은 담소를 나누면서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수련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련회 첫날 실시된 직무교육은 욕지면 노인복지회관에서 ▲아파트 화재보험 관련 교육 및 질의응답 ▲아파트 회계 관련 교육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난 1년간 아파트 관리업무를 충실히 이행한 우수 관리소장 6명에 대해 표창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둘째 날에는 욕지도 출렁다리 등 일주관광을 진행하며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동료소장들과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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