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사남면 월성1길 소재 사천리가아파트(관리사무소장 최정남)는 ‘2019년 제4회 지역민과 입주민 화합을 위한 리가 한마음 음악회’를 지난달 15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사진>
첫날인 15일에는 야시장을 개장해 아파트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16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림보경기, 운동화 날리기, 선물을 떨어뜨려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태권도 시범, 바이올린 연주, 밴드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그 후 오후 7시부터는 개그맨 오정태의 사회로 성악가 배성아, 가수 강성, 김주아, 이명훈, 하동진 등이 초청돼 즐거운 공연이 이뤄졌다. 
입주자대표회의 배정현 회장은 “지역민과 입주민의 화합을 위해 매년 한마음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