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쾌적한 아파트, 모두의 손길로 만들어가다

충남 아산 모종1차 한성필하우스 충남 이영희 기자l승인2019.07.03 13:50:08l1128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충남 아산시 모종1차 한성필하우스는 769가구 2,798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입주민 중 소유자가 거주하는 비율이 88%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단지다. 인근에 아산버스터미널, 신리초등학교, 아산소방서, 보건소, 종합병원, 농협판매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거주요건이 뛰어나며 뒤편으로는 전원이 펼쳐져 있어 경치가 좋고 시내권이면서도 공기가 맑은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과 직원들을 존중하는 마음가짐”

모종1차 한성필하우스 입주자대표회의는 최근 CCTV 교체를 해 입주민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준공 후 15년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가며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입대의에서 중점을 두고 실천하는 것은 의결 시 최대한 입주민 여론과 합치된 결과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 입주민 의견이 반영돼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몇몇 소수의 생각으로 아파트 관리 방향이 정해지는 경우 입주민 다수의 의견과 동떨어진 의사결정이 이뤄질 수 있으므로 이를 경계해 중요 사안 결정 시 동의서명 등으로 의견을 물어 진행하고 있다. 
입대의 정인숙 회장은 입주민과 직원과의 관계에 있어 서로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항상 강조하고 있으며, 관리직원들은 존중에 힘입어 시설관리업무와 서비스에 열성을 다하고 있다.
한편 입주자대표회의실에 탁구대 1대를 마련해 탁구를 치고자 하는 입주민들에게 회의실을 개방해 입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탁구를 치러 오는 입주민이 점차 많아지면서 현재는 입주민들이 모여 정보교환과 소통을 하는 사랑방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입대의는 탁구대가 부족해 운동하러 왔다가 돌아가는 입주민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의장을 축소, 회의 책상을 한쪽으로 몰아 남은 공간에 탁구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입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 플리마켓행사
▲ 식목행사

#따뜻한 마음의 모임, 단지 보듬는 부녀회 활동

모종한성1차 부녀회는 주변 단지와 달리 활동이 아주 활발하다. 아파트 단지 안팎 청소, 꽃 심기, 화단 정리, 플리마켓, 음악회, 가정의 달 행사 주최 등 기본적인 활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부녀회원 간 친목을 위한 행사 또한 열심히 해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매년 거르지 않고 불우이웃 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추석·설날 명절 떡 판매 등의 활동을 진행해 그 수익금을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 심폐소생술 교육

#관리사무소, 매월 실시하는 안전교육으로 생명 구하다

▲ 건강회복 후 관리사무소에 방문한 근무자

지난 5월 31일 근무 중이던 경비원이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경비반장이 최초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119에 신고해 큰 위기를 벗어난 일이 있다. 
사고가 있기 며칠 전 직원과 입주민들이 함께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참가해 교육을 이수한 바 있고 매월 자체 안전교육 시에도 교육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 위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처한 경비반장 덕분에 큰 사고로 이어지는 사태를 예방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입주자대표회의는 위급상황 시 안전교육에 따라 신속하고 올바르게 대처한 경비반장에게 우수사원 상장 수여 및 포상을 하기로 했다. 
정인숙 회장은 “주기적으로 이뤄지는 안전교육의 특성상 교육 내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는 않을지 걱정하기도 했는데 직원들과 입주민들이 교육에 진지하게 임하고 올바르게 숙지한 덕분에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들을 통해 안전한 아파트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산책로 개설 전
▲ 산책로 개설 후

#쓰레기 적재 장소 입주민의 산책길로 개선

이 아파트는 단지 외곽 한쪽 법면이 인근 농지에 접해 있었는데 잡초가 무성하고 불법투기 쓰레기가 산적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악취로 인해 입주민의 민원 제기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입대의, 통장, 부녀회 등 단체가 합심해 관할기관과 수차례 토론과 의견수렴을 진행해 쓰레기를 모두 치우고 산책로를 조성해 최적의 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산책로 조성 후 야간에 산책하는 입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최근에 가로등 점등 및 CCTV도 설치했다.

 

충남 이영희 기자  chen004@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한국아파트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2-727)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222-8 코오롱빌란트2차 705호 (주)한국아파트신문
대표전화 : (02)884-5445  |  팩스 : (02)884-5995  |  등록번호 : 공보 다 04289  |  발행인 : 황용순  |  편집인 : 이경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경석
Copyright © 2002~2019 (주)한국아파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