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양지동산아파트 경로당에서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시원시원 건강 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 <사진>
이 프로그램은 평생학습 참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노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 강사가 어깨와 무릎 통증 완화에 도움 되는 경혈점 마시지 방법을 알려주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송영명 태화동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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