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문 변호사들과 함께하는 ‘제3회 아파트 법률학교’가 10주간의 강의를 마쳤다.
공동주택법률학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산하LAW타워 8층 강의장 ‘청학연(靑學筵)’에서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로고스 권형필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 김재춘 변호사, 법무법인 산하 김미란 수석변호사, 한영화 법률사무소의 한영화 대표변호사,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박정빈 변호사, 법무법인 윤강 안세익 변호사, 법무법인 은율의 장혁순 변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아파트 법률학교’ 수료식을 가졌다. <사진>
법무법인 산하 아파트팀 이재민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서 법무법인 로고스 권형필 변호사는 “비록 이번 3기가 다른 기수보다는 수강생이 적었지만 강의에 대한 열의만큼은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며 수강생들의 수료를 축하했다.
또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격려사를 통해 “아파트 법률학교에서 얻은 지식을 현명하게 사용해 공동주택 관리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법률학교에서는 대표에게만 수료증을 전달했던 기존과 달리 참석한 수강생 모두에게 개별적으로 수료증 수여와 기념품 전달, 수강생 발표의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숙지도 평가 결과 성적이 우수한 수강생들에게 영예의 1등인 최우수상과 2등인 우수상, 우등상 등 총 6명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했다.
한편 제4회 아파트 법률학교는 올 하반기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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