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충북도회 제천지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제천지부(지부장 양석대)는 지난달 24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회원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
양석대 제천지부장은 “제주도에서 제천지부 소장들과 워크숍을 실시하게 돼 기쁘고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고 찬조해줘 감사하다”며 “아파트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석대 지부장과 이경민 사무장이 1월부터 야심차게 준비한 행사로 제천지부 회원의 공동주택 관리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회원 직무교육과 제29회 주택관리사의 날을 기념해 제천지부 자체적으로 준비한 행사다.
워크숍 행사에 참여한 신근철 충북도회장은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과 관리규약 등에 대한 직무교육 후 “단합된 제천지부 회원들의 힘을 주택관리사 제도 발전과 입주자의 권익보호에 써 달라”고 전했다.
김태섭 사무국장은 협회 주택관리공제제도에 대한 설명과 화재보험 가입 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총 3개조로 팀을 나눠 ▲1조 한라산 백록담 등반 ▲2조 제주 윗세 오름 먹방 ▲3조 제주 올레길(10코스) 걷기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이경민 사무장은 “준비 과정에서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선배 소장들의 참여와 협조 덕에 행사를 잘 치르고, 제천지부가 화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관리소장은 “2박3일간 긴 일정을 진행한 집행부의 수고가 있었기에 행사가 더욱 빛이 났으며 같이 했던 소장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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