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스

 

오티스 엘리베이터 코리아(대표이사 조익서)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구로구 소재 꿈나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습 공간 및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그린슈츠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이날 오티스 임직원 40여 명은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직접 낡은 공부방의 벽면 도배 및 바닥 보수, 실내 청소 작업 등 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공부방의 낡은 사물함과 가전을 새 것으로 교체해주고,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한 도서 200여 권도 기증했다.
이와 함께 오티스는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 및 환경 교육을 진행, 안전한 승강기 이용방법 교육과 퀴즈 게임, 에코백에 안전과 환경을 주제로 그림 그리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한 승강기 문화를 배워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매년 그린슈츠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익서 사장은 “올해도 아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미래를 조성하는 활동에 동참하게 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개선 및 안전문화를 전파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꿈나래 지역아동센터의 조성숙 시설장은 “오티스의 도움으로 함께 조성한 꿈과 희망의 공간에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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