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총 5회 진행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주민자치 역량 향상과 공동체 주거문화 조성을 위해 ‘2019 공동주택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교육기간은 이달 4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5회에 걸쳐 인천시청 장미홀 등에서 개최되며, 이번 교육은 인천시 아파트 입주민, 입주자대표, 관리주체 등 50명이 참석 대상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카데미의 주요 교육 내용은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사례 ▲공동주택 관리규약 해설 ▲갈등 다루기와 소통의 기술 ▲공동체가 있어 행복한 아파트 사례 듣기 등이다.
김기문 건축계획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아카데미 교육실시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의 공동체 문화 조성과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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