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남도회 양산지부(지부장 김태간)는 지부회원을 중심으로 홀수달 두 번째 토요일을 지정해 양산시 관내 장애인 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2년째 이어가고 있다.  <사진>
지부에서는 남녀 회원을 불문하고 희망하는 회원들을 중심으로 장애인 학교 조경시설 관리와 배수구 청소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호원 봉사단장은 “각종 민원처리 등 과도한 업무에도 쉬는 주말을 반납하고 작업복 차림으로 각종 작업장비까지 준비해 능동적으로 함께하는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함께 이웃을 생각하고 땀 흘리는 보람은 봉사활동에 참가한 사람만이 느끼는 행복이므로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이며 더 많은 회원들에게 자율적이고도 능동적인 참여를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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