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 호매실휴먼시아4단지아파트

 

경기 수원 호매실휴먼시아4단지아파트(관리사무소장 김세복)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주간에 걸쳐 ‘입주민 참여 나눔 잔치’를 진행해 입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달 8일에는 수원시 금곡동 주민센터와 함께 관내 이·미용사들의 재능기부로 할머니, 할아버지 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머리손질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14일에는 LH 주거복지수원지사(지사장 임용순)와 한울타리봉사단체의 도움으로 즉석에서 조리한 짜장면 무료 나눔 잔치(150인분)를 열어 경로당 어르신 및 입주민들에게 대접했다.
이어 지난달 22일에는 LH 주거복지수원지사의 지원으로 ‘우리소리 체험관 아세헌’을 초빙해 단지 내 중앙광장에서 간단한 다과를 나누고 경품과 함께 신나는 국악 및 전통춤으로 흥겨운 한마당 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단지 경로당, 숲과 나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이 함께 참여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눴다.
김세복 관리사무소장은 “행사를 분기, 반기별로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경기도가 지원하는 따복하우스 마을공동체 사업에 적극 동참하는 등 입주민이 행복한 아파트 만들기에 관리사무소 직원 모두가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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