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이비엠(주) 소속 관리소장단 워크숍

소속 관리소장들의 직무능률 향상과 체력 단련을 위한 워크숍이 펼쳐졌다.
인천 에이비엠(주)(대표이사 김윤태)은 지난 9일 푸르른 신록이 더해 가는 인천대공원 야외극장에서 200여 명의 소속 관리소장단과 본사 임직원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전반기 관리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행사는 제1부 관리소장 직무교육에서 ‘2019년 4월 23일 공동주택관리법 일부 개정’ 내용과 ‘알쏭달쏭 관리실무 Q&A’가 문명화 이사의 해설로 진행됐다.
특히 일선 관리현장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할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퇴직연금제도 교육 ▲산업안전보건 교육 등의 법정교육 실시를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본부별  단체게임과 OX게임이 펼쳐져 참석자들은 모처럼 싱그러운 야외에서 일상의 번뇌에서 잠시 벗어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3부에서 300고지의 소래산 등반을 통해 체력을 다진 참석자들은 인근 느티나무 식당으로 이동해 토종음식으로 중식을 함께하며 포근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한편 이날 김윤태 대표이사는 “열악한 근무조건에서도 최선과 창조의 사훈 아래 묵묵히 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소속 관리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본사와 한번 맺어진 인연은 끝까지 보듬어가며 본사와 함께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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