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칠원LH아파트

 

경남 함안군 칠원LH국민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관리사무소장 조성우)는 지난 15일 창원시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주옥)와 여성 입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주요 협약 내용은 아파트 여성 입주민 일자리 알선 및 지원, 취업상담프로그램 홍보, 교육 및 각종 복지사업 홍보, 양 기관의 발전과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출산·육아·가사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여성의 직업능력개발과 주택관리행정 등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조성우 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경력단절여성들에 대한 관리사무소 실습기회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능력개발교육 및 취업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오는 6월 여성 입주민 일자리 상담 및 취업알선을 위한 ‘찾아가는 새일센터, 취업상담’ 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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