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경기도회 남부지역 도보 동호회 발족 5주년 기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 남부지역 도보 동호회 ‘해피한 뚜벅이-길을 찾는 사람들’은 지난달 26일 발족 5주년을 맞아 회원 39명이 3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다낭으로 첫 해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진>
김경배 회장은 “첫 해외여행이라 걱정이 많았지만 생각보다 많은 회원이 동참하고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준비과정이 즐거웠고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박상남 회원은 “긴 시간 기획하고 완벽하게 준비해 준 임원진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화 회원은 “여행이란 물음에 답을 얻는 듯하다”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자주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해피한 뚜벅이’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트레킹 모임을 갖고 있으며 신청은 해당 카페를 통해 고지 후 선착순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내년에는 더 알찬 계획과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심신이 행복(happy)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동호회는 2014년 6월에 4명이 모여 만든 동호회로 1차 모임에서 23명으로 시작해 발족한 지 5년 만에 회원이 350여 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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