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미디어코리아

서울, 경기지역 엘리베이터 매체(OOH-TV)를 운영하는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어버이날을 맞아 내 생애 최초의 아이돌 시즌2 ‘내 최애 꽃길 응원 프로젝트’ 캠페인을 선보여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최근 ‘내 최애(가장 사랑하는)’인 부모님의 직장 앞으로 커피차를 선물하는 형식의 어버이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대학생 생활서비스 앱 에브리타임을 통해 대학생 자녀들의 사연을 응모 받아 2명의 주인공을 선정, 해당 부모님의 회사로 직접 커피차를 보내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전예린 학생의 아버지 전진호 씨는 “딸이 이런 걸 준비하다니 너무 기특하고 자랑스럽다”며 “딸이 앞으로도 잘 자라 줬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 브랜딩팀 관계자는 “젊은 세대에겐 부모님의 소중함을 기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님 세대에는 진심을 담은 감사함을 전하기 위한 어버이날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총 400여 잔의 커피를 시민들과 나누고 ‘내 생애 최초의 아이돌’은 부모님이라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했다.
실제 현장을 담은 영상은 이달 8일부터 서울, 경기권 아파트 및 오피스 엘리베이터 OOH-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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