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워크숍

경남도, 진주 아파트 사건 주민 심리회복 상담사례 공유 경남 장대익l승인2019.05.08 15:25:55l1121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경남도가 지난달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창녕 부곡로얄호텔에서 ‘경상남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경상남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위탁)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상담활동가 및 경남도 담당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신규 상담활동가 2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한 뒤 최근 발생한 진주 방화·살인사건 심리상담을 담당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활동가 8명과 이영렬 국립부곡병원장이 사례발표와 특강을 진행했다.
사례발표 시간에는 이번 사건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아파트 입주민들의 상담사례를 공유하고, 트라우마를 겪는 입주민들에게 어떤 상담방법을 적용해야 하는지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에 대해 설명했다. 이영렬 국립부곡병원장은 진주 화재사건에 대한 사례공유 및 질의응답시간에 이어 ‘재난피해자에 대한 초기 접근법’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경상남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이번 진주사건 현장에 상담활동가 26명을 배치해 불안과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47명의 입주민들을 직접 상담했으며, 지금도 유족들과의 합의에 의해 현장 상담소를 운영 중이다.
둘째 날에는 재난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전 참석자를 대상으로 심리회복지원 상담 관련 사례공유와 향후 발전방향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도 신대호 재난안전건설본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종 재난발생 때마다 주민들의 심리적 지지자로서 헌신적으로 활동해준 활동가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역할 확대와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장대익  jangdik@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장대익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한국아파트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2-727)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222-8 코오롱빌란트2차 705호 (주)한국아파트신문
대표전화 : (02)884-5445  |  팩스 : (02)884-5995  |  등록번호 : 공보 다 04289  |  발행인 : 황용순  |  편집인 : 이경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경석
Copyright © 2002~2019 (주)한국아파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