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이비엠(주) 소속 관리소장 한마음협의회

 

인천의 주택관리사들이 대한민국 생태도시 순천의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 에이비엠(주) 소속 관리소장 한마음협의회(회장 이은종, 이하 협의회)는 지난달 2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습지의 항구적인 보전을 위해 조성된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이번 워크숍은 회원들의 직무능력 역량강화와 미래 지향적인 협의회의 운영·발전 방향 모색을 위해 10명의 소속 주택관리사들과 계열사인 대산시스템의 최상호 대표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호수정원, 꿈의 다리, 나눔 숲, 각국의 정원을 탐방하며 향후 지역에서 본사의 발전방향에 따른 체계적인 역할정립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하고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친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협의회 이은종 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회원 간 화합은 물론 협의회의 역할 정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은 값진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소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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