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친절 넘어 공제의 공적 기능 강화할 것”

 

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 공제사업단은 지난달 30일 대전 서구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회 공제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공제직원 정기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이날 교육은 직원 간 협동심을 고취시키고 단순 친절 교육이 아닌 직원들의 고객 응대에 대한 자세를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증공제 실무(신동수 과장) ▲일반공제 실무(유동걸 부장) ▲보상업무의 기초 및 사례(유재모 차장) ▲CS교육(교보생명 박정환 CS컨설턴트) ▲공제업무의 현황 및 질의 응답(홍준식, 이관범 국장) 순으로 진행됐다.
홍준식 공제사업본부장은 “공동주택 관리에서 발생하는 위험뿐만 아니라 입주민의 재난과 손해를 협회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공제의 공적 기능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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