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림리츠빌아파트(관리사무소장 유경희)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입주민 간 커뮤니티사업으로 ‘리츠빌탁구회’(회장 이상명, 회원 48명)를 결성·운영해 오고 있다. <사진>
리츠빌탁구회는 탁구를 통한 건강증진 및 입주민 화합에 기여하고자 매일 아침 10시부터 자원봉사자를 통한 레슨을 비롯해 저녁10시까지 자체프로그램을 추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제는 매주 경남도 내 각종 탁구대회에 참가해 입상을 통해 ‘한림리츠빌아파트’ 이름을 도내 및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면서 단지 내 관리동 2층 커뮤니티 탁구시설(150㎡)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입주민 화합의 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입주민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생활 영위와 함께 소통의 장으로도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가족사랑·이웃사랑을 목표로 자체적인 탁구대회 개최를 통해 관리사무소와 입주민들과의 유대관계도 한 걸음 더 전진했으며, 공동체 공간 마련 등 입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관리사무소의 신뢰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