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적 관리 돋보이는 ‘입주민의 푸른 쉼터’

■ 대구 북구 금호지구 브라운스톤강북아파트 대구 이진호 기자l승인2019.03.13 10:27:50l111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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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 내곡로 89(사수동 789)에 위치한 브라운스톤강북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박용근 회장)는 25층에 9개동 959가구로 이수건설(주)이 시행·시공해 2015년 6월 입주를 시작했다. 
이 아파트 앞으로는 대구시민의 젖줄인 금호강이 흘러가고 뒤로는 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배산임수의 명당에 뛰어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남동 남서 방향으로 건축돼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고 어느 동에서나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 전망이 좋고 조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브라운스톤의 명칭은 중세 고급스런 저택을 상징한 외곽 형태에 ‘Brown Stone’이라는 활자를 현대적인 블루톤으로 표현해 이수건설이 추구하는 ‘차별화된 삶’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으며, 이수건설이 국내에 선보이는 고품격 주거공간의 새로운 이름이다. 뿐만 아니라 단순히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주택의 이미지를 탈피해 높은 안목과 감성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사람을 위한 공간임을 표현하고 이미지화한 것이다. 금호지구는 총 7,000여 가구 2만3,000여 명이 상주하는 신도시로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지구 내 공원 10개소, 사수초등ㆍ학남중학교를 포함해 5개의 초·중ㆍ고로 이뤄진 교육환경과 중심상업지구,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 문화복지시설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대구의 관문답게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뛰어나다. 금호JC를 통해 모든 고속도로로 이어지며 신천대로, 팔달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연결돼 접근성도 좋고 대구 최초 사장대교인 와룡대교는 금호지구의 랜드마크로 지역민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대구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

브라운스톤강북아파트는 공동주택 관리와 입주민 간 공동체 활성화에 타 단지의 귀감이 될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여 ‘2018년 대구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에서 우수단지에 입상하는 훌륭한 결과를 얻었다.
특히 다양한 문화체육 강좌와 ‘더 가까운 우체국 택배방’ 운영 등을 통해 시내와 다소 거리감이 있는 불편함을 극복하고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이 서로 상생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로부터 모범관리단지 상패와 동판을 수여받은 이 아파트 입주민들은 브라운스톤강북에 거주하는 입주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됐다. 
‘2018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사업’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에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우수한 단지를 선정하는 제도다. 

#배산임수의 명당, 대구시 조경상 ‘대상’

브라운스톤강북아파트 단지 앞으로는 대구시민의 젖줄인 금호강이 유유히 흘러가고 단지 주변으로 병풍처럼 산이 둘러싸여 배산임수의 주거명당이다. 
게다가 단지의 쾌적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상부 전체를 정원으로 조성했다. 또한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들과 색상이 풍부한 초화류를 조화롭게 배치하고, 다양한 조형물을 이용한 토털 디자인, 단지 내 수 공간 배치, 입주민들의 쉼터 등 녹색자연을 눈으로 누릴 수 있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 ‘제21회 대구시 조경상’ 공모에서 대구시 조경상 ‘대상’에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대구 최초 공동주택 금연아파트 지정 

2017년에는 대구 최초 공동주택 금연아파트로 지정돼 전국적으로 유명한 단지가 됐다. 대구 최초 금연아파트라는 수식어는 입주민들의 많은 노력에 대한 결실이었다. 9개동 959가구인 이 아파트는 전체 가구 중 54.74%의 찬성을 얻어 금연아파트 지정에 성공했다. 이는 지역에서 최초의 사례가 됐으며 상징적 의미도 상당했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아파트 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에서 흡연을 할 수 없다. 이를 어기고 아파트 내 금연구역에서 흡연한 사람에게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희정 관리사무소장은 “입주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자 하는 목적이 아니라 공동주택의 특성상 있을 수 있는 여러 민원 중 비흡연 입주민의 건강을 침해받지 않을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면서 “법제화를 떠나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주택인 만큼 조금 더 이웃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며 그렇다고 흡연하는 소수자의 입장이 무시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입주민 가을여행
▲ 입주민 화합행사

#입주민 위한 입대의 활동 

입주자대표회의는 자체 회의실이 있으나 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해 입주민에게 내줄 만큼 입주민을 위한 회의 진행과 주민대표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범죄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방범에도 모범을 보여 강북경찰서로부터 최우수시설로 지정받는 성과도 있었다. 그리고 금호지구 이웃 아파트와 칠곡군 지천면사무소와 도농교류 자매 결연을 맺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이웃마을 공동체 문화 활성화에도 적극적이다. 특히 하늘도맘장터 운영 및 아파트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입주민들로 하여금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봉사단과 함께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행사 때마다 모은 성금 100만9,310원을 지난 1월 3일 tbc방송국 사회복지 공동모금에 기탁하는 등 이웃을 배려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왼쪽부터 강상규 관리과장, 이원길 전기과장, 윤남주 경리대리, 장홍덕 주임, 이우락 대리, 김희정 관리소장, 임진혁 주임

#모범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자부심

다양한 문화체육 강좌와 ‘더 가까운 우체국 택배방’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내와 다소 거리감이 있는 불편함을 극복하고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이 서로 상생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펼친다. 불편함이라는 단점을 장점으로 극대화한 여러 사례는 인근 단지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해 단지를 방문하는데 그때마다 모범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자부심도 갖는다. 
이 외에도 단지 내 문화체육센터에서는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민의 자발적 모임으로 결성된 1365자원봉사단의 환경정화 봉사, 폭염을 이기기 위한 어린이 물놀이 행사 및 다양한 공동체 행사 진행, 주민화합 운동회 개최, 보건소와 협약으로 입주민 건강관리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김희정 관리사무소장은 “하루 일과에서 크고 작은 하자와 민원들이 쉼 없이 이어지고 처리되는데 간혹 바로바로 처리가 안 되고 경우에 따라 다소 지체되는 경우에는 입주민에게 죄송하고 속상할 때도 많다”고 말했다. 또 “워낙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아파트라 하루도 마음 편할 날이 없지만 그때마다 열심히 하는 직원들의 모습과 스트레스에 좋다며 달콤한 초콜릿, 과자를 건네며 힘내라고 응원하는 직원들이 있었기에 항상 힘이 되고 용기를 낼 수 있다”며 “열심히 하고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대구 이진호 기자  jh894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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