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협회(회장 황장전) 공제사업단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종합주택관리회사인 목송산업개발(주)(대표이사 이명식)과 공제계약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이날 업무 협약식은 대주관 광주시회가 수임해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상운 광주시회장, 여재학 부회장, 강동희 사무국장, 박현선 공제위원과 목송산업개발 이명식 대표이사, 김숙미 사장, 서진주 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주관 공제사업단과 목송산업개발 간 공제계약 체결의 신속성과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대주관 이상운 광주시회장은 “지난 20여 년간 광주시회와 더불어 성장해 온 목송산업개발과 공제계약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주택관리사와 공동주택관리업에 종사하는 모두의 권익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명식 대표이사는 “대주관 공제사업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제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상호 간 윈윈(Win-Win)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송산업개발은 주택관리, 경비, 청소, 방역, 소독, 인력 파견업, 저수조 청소, 승강기 유지보수, 승강기 설치업, e-조은평생교육원을 본사 직영체제로 운용하고 있으며, 110여 개의 공동주택 관리와 상주청소 132개 단지 500여 명 근무, 경비용역 140개 단지 693여 명의 경비근무자를 파견해 관리하고 있는 광주·전남권의 종합주택관리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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