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청담자이아파트

 

서울 강남구 소재 청담자이아파트(관리사무소장 김용국, 우리관리)는 지난 1일  주민회의실에서 입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담자이 설 잔치’ 행사를 가졌다.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입주민 간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는 ▲어린이 세배 및 재롱잔치 ▲윷놀이 및 한궁 ▲마술쇼 ▲색소폰 연주 재능기부 ▲다과회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특히 단지 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세배, 재롱잔치는 세대를 뛰어 넘어 함께 화합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용국 관리소장은 “세배와 재롱잔치, 색소폰 재능기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 그리고 입주민 모두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모처럼 ‘이웃’이라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던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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