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위탁관리업체인 (주)쌍용개발(대표이사 차기순)은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주)쌍용개발 소속 자원봉사자 20명은 지난 17일 연수구 관내 저소득층 19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달했다.
차기순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수구 고남석 구청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주)쌍용개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