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경기도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기도회(도회장 이선미)는 지난 5일 제21회 주택관리사보 합격생을 위한 특별 맞춤교육을 개교했다. <사진>
경기도회 남부교육장(수원)에서 총 4주 과정으로 시작, 소한 한파의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합격생 및 교육생의 관심과 열정으로 강의실의 온기는 매우 뜨거웠다.
이번 교육은 제21회 합격생을 대상으로 총 4주간 매주 토요일 2시부터 4시간 실시하며, 현장 배치 시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한 기초과정을 현장상황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피부에 와닿게 전달할 수 있도록 협회 전문 강사와 도회장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교육은 ▲관리규약의 이해(문시형 주택관리사) ▲사업자 선정지침의 이해(김해경 주택관리사) ▲노무관리(안재두 노무사) ▲회계관리(이선미 경기도회장) ▲전기, 설비관리(최성일 주택관리사)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선미 경기도회장은 “합격을 위한 공부도 어려웠겠지만 현장에 배치됐을 때 업무 전반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특별반을 개설했으며 배움과 열정이 있는 예비 소장의 교육이므로 서로의 부족함을 동료와 함께 보완하고 좋은 정보는 서로 공유해 도움을 줄 수 있고 능력을 인정받으며 근무하는 관리소장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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