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에이비엠(주)

황금돼지의 기해년을 맞이해 소속 주택관리사들의 새해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무식이 열렸다.
인천 에이비엠(주)(대표이사 김윤태)은 지난 4일 인천 파티움하우스에서 200여 명의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우수직원 표창 대상자,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시무식 및 관리소장 직무교육’을 개최했다. <사진>
이날 아침 뜻하지 않은 김윤태 대표이사의 부친상으로 인해 시종일관 엄숙한 분위기에서 펼쳐진 시무식에서는 단지관리 유공자인 초정마을 하나아파트 박명수 주택관리사 외 12명의 주택관리사들과 효성태산아파트 이성자 경리주임 외 14명의 소속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진 직무교육은 문명화 이사의 강의로 지난해 10월 31일 개정된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일부 개정 주요 내용’과 ‘알쏭달쏭 관리실무 Q&A’에 대해 국토교통부 제공의 전자민원 회신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루떡 절단과 상조회 임원 선출에 이어진 오찬에서는 참석자들이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새해 희망찬 포부도 밝히는 장을 형성했다.
이날 김윤태 대표이사를 대신해 조금남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법과 제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리규약에 근거한 사업자 선정지침 및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절차 등의 규정을 준수해 달라”며 “올 한 해도 입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와 희망을 심어주는 관리자상을 보여주고, 주택관리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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