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우개발

(주)동우개발은 지난달 21일 서울 노원구 더블레스컨벤션에서 2018년도 한 해를 총 결산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송년회에는 관리사무소장 및 직원을 비롯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협력업체 대표, 본사 임직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18년도 동우개발이 추진한 업무실적 및 발자취에 대한 영상물 시청과 내빈 참석자 소개,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 직원 자녀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 장학금 수여, 입주민의 감사패 증정, 송년사, 축사, 축하 케이크 절단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은 ▲공동주택관리 최우수상인 관리대상에 목동롯데캐슬마에스트로 아파트 김문식 관리소장 ▲우수관리상에 용두롯데캐슬리치아파트 박성연 관리소장 등 13명 ▲공로상에 본사 김영록 상무와 장현주공1단지아파트 김택규 관리소장이 수상했다.
직원 자녀 장학금은 쌍문e-편한세상아파트 김길례 관리소장의 자녀가 100만원을 받았으며,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 장학금은 동우개발 초아봉사단에서 새터민 학생 4명에게 대학생은 100만원씩, 중고등학생은 50만원씩 총 3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관리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준 동우개발에 대해 입주민 감사의 표시로 상계은빛2단지아파트 입대의와 정릉우방아파트 입대의에서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공동주택 관리의 발전을 위해 SK텔레콤과 동우개발 간의 스마트 홈 제휴 협약식도 함께 가졌다.
동우개발 이육행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입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주택 관리의 질적 도모를 위해서는 과거의 단순한 관리 차원을 넘어 전문화·통합화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입대의와 협력업체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nj@hapt.co.kr/김남주 기자

(주)하나종합관리

하나사우회(회장 신용길) 회원 80여 명과 ㈜하나종합관리(대표이사 황찬준) 임직원 10여 명을 포함한 총 90여 명이 지난달 17일 경남 김해시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2018 하나사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사우회 신용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 해 동안 현장의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노력해 온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지난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차기 구성될 임원진께 많은 격려와 힘을 실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진행된 차기 임원선출에서 제5대 회장으로 안동한일1차아파트 최정훈 소장이, 감사로는 중흥S클래스진영1단지 탁유성 소장과 임호마을삼성아파트 이현정 소장이 선출됐다.
마지막으로 (주)하나종합관리 황찬준 대표이사는 신용길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하는 순서를 끝으로 1부 행사를 마감했다.
이어진 2부 행사는 식사와 더불어 회원들의 장기자랑(춤과 노래 등)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20여 명의 회원들이 준비한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을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jangdik@hanmail.net
경남 장대익 기자

대한종합개발(주)&가온종합관리(주)

대한종합개발(주)&가온종합관리(주)(대표이사 이봉용)는 지난달 28일 경기 의정부시에 소재한 낙원뷔페에서 이봉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 및 소속 관리사무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로운 도약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봉용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회사가 이 자리에 오기까지 오랜 시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수고해 준 관리소장 및 임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새해에도 더욱더 발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만찬과 함께 직원들의 장기를 뽐내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뛰어난 노래 솜씨들을 갖고 있는 직원들이 많아 우열을 가릴 수가 없었다. 
이날 송년회에 참석한 소속 관리소장들은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돼 직원들과 더욱더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으며, 본사 측에서도 이 같은 행사를 자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ellow@hapt.co.kr/마근화 기자

우리관리, 2019년 시무식…대규모 조직개편 

우리관리(주)(대표이사 회장 노병용)는 지난 2일 시무식을 갖고 새로운 조직 체제하에 2019년 업무를 개시했다.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무식은 ▲승진자 4명, 승격자 28인에 대한 사령장 수여 ▲2018년 근태우수상 시상 ▲사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9년 조직개편은 우리관리의 3대 핵심과제인 전문화, 차별화, 브랜드화 등 세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영업부문은 업의 전문화를 지향해 전문화부문으로, 지원부문은 차별화서비스를 지향한 차별화부문으로 변경하고 브랜드화의 실행 주체가 될 브랜드경영실을 신설했다.
전문화부문은 총 8개 영업본부와 더불어 법무팀, 업무지원팀, RM(Risk Management)으로 개편, 사업장의 리스크 관리 강화 및 신속한 업무지원을 위해 RM팀을 신설한 것이 특징이다. 또 중부지사를 신설해 영남지사와 함께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대해 지역적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관리를 시행하도록 했다.
차별화부문은 인력개발팀과 표준화추진팀을 이끌어 갈 HR본부를 신설하고 위블루총괄본부, 기술지원팀, 정보화추진팀을 같은 부문으로 뒀다. 그동안 위블루총괄본부가 특화된 소수의 주요 사업장만을 관리해왔으나,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의 2개 본부에서 3개 본부로 세분화 및 확대 개편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위블루총괄본부는 영남지사를 포함해 우리관리 사업장의 약 15%, 160여 개의 사업장을 관리하게 된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전문화·차별화·브랜드화를 이끌 위블루 본부의 관리규모 확대를 통해 관리품질의 향상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며 “영남지사에 이어 중부지사를 설립함으로써 관리유형별 맞춤형 관리를 요구하는 고객들에게 획일적인 관리가 아닌 지역밀착형 맞춤 관리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yr@hapt.co.kr
온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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