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장뿐 아니라 관리직원도 함께 초청해 의미 더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 당진지부(지부장 송수영)가 지난달 14일 지역 내 공동주택 종사자들을 초청해 송년회를 가졌다. <사진>
송수영 당진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회원 단지에서 관리사무소장들을 돕고 있는 관리직원들과 함께 송년모임을 갖게 돼 기쁘다”며 “관리소장들과 동고동락하는 소중한 관리가족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열심히 근무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주관 김흥수 충남도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부 차원에서 관리직원까지 초청해 송년모임을 갖는 경우는 도내에서 처음 있는 사례며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 어기구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당진 지역의 아파트 주거비율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입주민 삶의 질을 책임지는 주택관리사와 관리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송년회는 주택관리사와 관리직원을 비롯해 당진시의회 김기재 의장과 당진시 조경숙 주택과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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