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관리소장 168명 포상 등 다양한 행사로 화합

 

우리관리(대표이사 노병용)는 지난 5일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 컨벤션홀에서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본사 임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2018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우리관리의 한마음대회는 전 사업장 관리소장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행사로 한 해 동안 각자의 사업장에서 아파트를 비롯한 집합건물 관리에 열심히 매진해 온 관리소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1부 개회 및 시상식 ▲2부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 ▲3부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2018년 본사 신규 입사자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1부 시상식에서는 모범상, 기여상, 수주공로상, 특별상(봉사, 사내제안) 등 168명의 우수 직원에 대해 시상했으며, 본사 표준화추진팀, 관리소장으로 구성된 표준화추진TF팀은 관리 업무 표준화 방안을 수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축하공연 및 장기자랑으로 우리관리 공채 14기 관리소장들의 식후 축하공연, 초등학생 밸리댄스팀 공연, 사물놀이(용인수지이스트팰리스4단지 김흥호 소장 등 4인), 노래자랑(금천독산한신 입대의 최태순 회장), 판소리(화성동탄우림필유타운하우스 김경화 소장 외), 줌바댄스(영업부문 6본부 단체) 등 장기자랑과 초청 공연팀의 퓨전국악 공연이 축하무대로 마련돼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도 이어져 영업부문 8본부 수상자 14명은 쌀 10kg 14포를 우리관리 봉사동호회 해피우리봉사단에 기탁했다.
노병용 대표이사는 “오늘 행사가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우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를 보냈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각자의 사업장에서 그리고 가정에서도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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