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공동주택 전문위탁관리업체인 ㈜상일종합관리(대표회장 이갑열)는 지난 6일 남구 소재 프린스호텔에서 ‘2018 업무결산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이갑열 회장은 송년사에서 “지난 7여 년 동안 셋방 살림을 벗어나 지난 4월에는 신사옥으로 상일 가족의 둥지를 마련하는 숙원사업을 이뤘고 또한 입주단지와 신규단지의 폭발적인 수주 실적으로 어느 해보다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본사 임직원, 소속 관리사무소장 모두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 상일 가족 모두가 새해에도 떠오르는 해처럼 희망과 열정을 가득 품고 원하는 것 모두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제1부 사우회 총회, 제2부 강신규 전무이사가 업무분석 보고를 했다. 3부에서는 ‘2018년 상일의 여정’을 주제로 만든 영상을 시청했으며 우수사원 포상식에서는 옥포제림뉴타운 박동기 외 15명의 관리사무소장과 본사 기술부 박상민 차장, 총무부 조성혁 대리가 우수사원에 선정돼 표창장과 상금을 수상했다. 
제4부에서는 ‘2018 송년의 밤’을 진행해 버드리난타, 비보이 공연, 꼬마신동 가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관리소장 노래자랑 등을 마련해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소장 상호 간 우의증진과 교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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