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성종합건설

 

주택 및 건설사업 업체인 ㈜우성종합건설은 지난 10일 경남 양산시 덕계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25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사진>
덕계동에 동양산 우성스마트시티·뷰아파트(604가구, 2019년 12월 입주 예정)를 건설 중인 해당 업체의 라면 기탁은 2017년 이후 2년째 이어오는 기탁으로 주변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기탁된 라면은 덕계동 가정위탁 아동을 포함해 한부모가족 등 돌봄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국성 덕계동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을 이어오는 마음에 감사하며 날씨가 추워질수록 생활하기 더 어려워지는 돌봄 이웃에게 소외된 곳 없이 골고루 분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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