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제스타워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신근재)는 지난 1일 입주민과 우정지역 공동주택 입주민 227명을 대상으로 성남동 메가박스에서 가족·이웃과 함께하는 영화의 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화 ‘마야2’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각각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중구청의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구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공모로 선정된 유곡e편한세상아파트 입대의를 비롯해 지난해 3월 두 번째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에 선정된 ‘울산마제스타워1차아파트 입대의까지 모두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구 간,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구 관계자는 “가족친화마을 시범사업 운영으로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해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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