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주거복지사 자격 보유 직원이 아파트 등 현장 방문

 

경기도시공사는 최근 맞춤형 주거지원을 위해 내년 1월까지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사진>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 서비스’는 주거복지사 자격을 보유한 경기도시공사 직원이 각종 주거복지제도 등을 직접 현장에서 상담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4일과 5일에는 안성공도 국민임대아파트 내 희망센터에서, 6일과 7일에는 하남 국민임대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상담서비스를 실시했다. 내년 1월 10일까지는 수원역사에 마련된 도청민원센터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주거복지 상담을 이어간다.
경기도시공사 이홍균 사장직무대행은 “주거복지 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주거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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