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종합관리(주) 공채소장연합회(회장 천보화)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양 관악산 펜션에서 공채 소장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송년의 밤 1부 행사에서는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개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이어 한국웃음치료본부 심미라 원장의 ‘마음의 웃음채널로 바꿔라’를 주제로 웃음치료 강연이 진행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지난 한 해 회사 발전에 기여한 소속 관리사무소장에 대한 감사패와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배성길, 황순경, 손춘이 소장이 감사패를 수여받았으며, 회사 발전 유공자 표창에는 천보화, 황후익, 서미영, 장광홍, 김경해, 박각규 소장이 수상했다.
서부·중부지역본부 유공 표창에는 김두열, 김종식, 김형근, 박윤식, 이재섭, 이재욱, 이진석, 조남영, 홍영희, 윤대웅, 이은주, 조형준, 정삼식 소장이 수상했다.
공채소장연합회 천보화 회장은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대원종합관리 소속 공채 소장들과 함께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올 2019년에도 모두가 활동력을 극대화해 결집력을 다져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대원종합관리 김홍철 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힘들었던 모든 일을 다 털어버리고 내년에도 모두가 더욱 전진할 수 있는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 이어진 친교의 시간에는 레크리에이션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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