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33명 응시…합격률 25.12%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달 28일 ‘2018년도 제21회 주택관리사보 제2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총 3,083명이 접수하고 3,033명이 응시한 이번 시험에서는 총 762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25.12%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제20회 합격자 1,894명보다 1,132명 감소한 것이다.
과목별 평균점수는 주택관리관계법규 52.76점, 공동주택관리실무 53.11점이었으며 연령별로는 40대가 299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가 나왔다. 올해 10대 합격자는 배출되지 않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합격자 명단 및 개인별 시험성적을 큐넷 홈페이지(www.Q-Net.or.kr/site/housing)에 지난달 28일부터 60일간 게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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