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개발이 복지관에서 진행한 축제에 참여해 먹거리 나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우개발 초아봉사단은 지난달 26일 서울 노원구 북부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한 ‘사랑 나눔 축제’에서 탕수육 판매를 진행하고 5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
‘사랑 나눔 축제’는 북부종합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위해 하루 동안 먹거리 판매 및 물품 나눔 장터를 마련해 주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마을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행사다. 
이날 축제에는 동우개발 이육행 회장, 박한추 상조회장, 박종학 팀장을 비롯해 김상봉 관리사무소장 등 봉사단 소속 10여 명의 관리소장이 참여해 탕수육을 판매했으며, 복지관 인근 아파트에서 근무 중인 소속 관리소장들도 시간을 내 축제에 찾아와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리사무소장은 “준비한 음식이 모두 소진될 만큼 주민들의 반응이 좋아 뿌듯했다”며 “앞으로 북부종합복지관과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주거복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