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 구입・유통시설 견학 등 도농 상생 활동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 중랑지부와 중랑구 거주 주택관리사 모임인 봉주회(회장 박재호)는 지난달 26일부터 1박 2일 간 합동으로 한반도 최남단이자 육지의 시작지 땅끝 해남군을 도시와 농촌 상생을 위해 다녀왔다. <사진>
이번 행사는 전남 해남군 홍보대사인 대주관 윤주일 전 서울시회장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농수산물 유통시설과 해남지역의 각종 관광지를 답사했다.
첫날 저녁 만찬에서 명현관 해남군수는 “서울에서 천리 먼 해남까지 찾아 줘서 고맙다”며 “전 지역을 두루 둘러보고 서울에 가서는 모든 사람들이 해남군을 홍보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서울시회 김남진 중랑지부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공기 좋고 물 맑은 광활한 농토와 바다에서 생산된 농수산물과 관광자원을 많이 보고 올라가 서울시민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답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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