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소재 율정마을13단지(관리사무소장 홍해선)는 지난달 27일 입주 4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남녀노소 입주민들이 참여한 명랑체육대회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날 입주민들은 줄넘기, 팔씨름, 탁구, 훌라후프 등 다양한 종목에 참여해 승패를 떠나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체육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입주민들의 흥을 돋웠으며 관리사무소에서 마련한 쌀국수, 빈대떡, 절편, 과일 등을 함께 나누며 풍성한 잔치 분위기 속에서 체육대회를 마무리했다.
홍해선 관리소장은 “산과 들, 단지에도 단풍이 물결을 이루고 있는 좋은 계절에 입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고 체육대회를 통해 입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 같다”면서 “관리사무소와의 소통과 함께 내년에도 더 많은 입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