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K-apt 관리 안 해…

임종성 의원 온영란 기자l승인2018.10.31 15:41:27l1095호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국감정원이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누적 기준으로 관리비가 입력되지 않은 단지도 800곳을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누적 기준으로 K-apt에 관리비를 입력하지 않은 아파트 단지는 821개로 2015년 66개, 2016년 78개, 2017년 61개에서 대폭 늘었다. 이 중 6개월 이상 장기간 관리비를 입력하지 않은 단지도 역대 최고 수준으로 2015년 11개, 2016년 16개, 2017년 15개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올해 7월까지 누적 기준 22개에 달한다. 2015년 이후 1년 동안 한 번도 관리비를 입력하지 않은 단지도 22개에 달했다. 관리비가 입력되지 않을 경우 한국감정원에서는 해당 관리사무소장에게 입력 독려 문자를 비롯해 지자체에 공문 발송 등을 하고 있지만 사실상 실효성이 없는 셈이라고 임 의원은 밝혔다.
임종성 의원은 “K-apt에 관리비가 입력조차 되지 않으면 사실상 시스템은 무용지물인 셈”이라며 “관리비 입력을 독려하기 위해 좀 더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온영란 기자  oyr@hapt.co.kr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온영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한국아파트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152-727)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3동 222-8 코오롱빌란트2차 705호 (주)한국아파트신문
대표전화 : (02)884-5445  |  팩스 : (02)884-5995  |  등록번호 : 공보 다 04289  |  발행인 : 황용순  |  편집인 : 이경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경석
Copyright © 2002~2018 (주)한국아파트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