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 소재 위탁관리업체 경남산업(주) 산하 경남상조회(회장 정일환)는 지난 20일 문산스포츠파크 풋살제1구장에서 소속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날 경남산업(주) 조현송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이번 한마음 축제를 통해 관리업무는 잠시 접어두고 회원 간의 단합과 화합은 물론 여흥을 즐기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행사를 축하했다.
정일환 상조회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모든 회원들이 즐기며, 동료애를 돈독히 다지는 시간과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마음 축제는 상조회원을 청군과 백군으로 나눠 줄다리기 등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회원 간 단합을 도모했으며, 회원 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줄넘기와 림보게임 등을 통해 어린 학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회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대출 국회의원과 김재경 국회의원 보좌관을 비롯해 경상남도 도의원 및 진주시 의원과 관내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행사를 축하했다. 
위탁관리업체인 경남산업(주)은 1982년 창립한 이래로 15년간 각종 행사를 진행해 회원 간의 단합을 모범적으로 이끌며, 매년 연중행사로 등반산행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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