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전문 위탁관리업체 ㈜아주관리(대표 김현율)가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위아자 나눔장터(WeAJa Charity Flea Market)’에 참여해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
‘위아자’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꿈과 함께하는 위스타트, 공익문화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라는 뜻으로, 위아자 나눔장터는 사용하던 물건을 시민끼리 사고팔아 수익금으로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는 행사다. 
아주관리는 위아자 행사의 취지에 공감해 4년째 동참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본사 임직원과 소속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기증받은 물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했다. 
김현율 대표는 “회사가 소외계층을 외면하지 않고 선한 행사에 앞장설 때 좋은 에너지가 물결이 돼 널리 퍼져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주관리는 평소 본사 임직원과 소속 관리사무소장 및 직원들이 급여의 1%를 유니세프와 유니세프 산하기구 내부장애인협회 등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왔으며, 올해 불우이웃,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목표금액을 1억원으로 정해 현재까지 7,020만원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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