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봉사・인내・도전 4개팀 나눠 팀별 대항전
종합우승 ‘신뢰팀’ 준우승 ‘도전팀’ 차지

 

 

율산개발(대표이사 유철수·봉형종)은 지난 17일 경기도 과천관문체육공원에서 유철수·봉형종 대표이사, 봉준종 회장, JS그룹 봉유종 총괄회장, 김경렬 총괄사장, 임직원 및 소속 관리사무소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JS그룹 율산개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JS그룹 율산개발 임직원과 소속 관리사무소장 간 단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깊어가는 가을 선선한 날씨를 만끽하며 경기와 응원에 열을 올렸다.
유철수·봉형종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 참석해 준 관리사무소장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JS그룹과 율산개발 구성원 모두의 단합을 다지고 앞으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봉준종 회장과 JS그룹 봉유종 총괄회장은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 관리현장의 안전과 무사를 위해 애써 온 관리사무소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체육대회 개최를 축하했으며 안전한 경기 진행을 당부했다.
이날 경기는 신뢰팀(122명), 봉사팀(126명), 인내팀(117명), 도전팀(116명) 4개팀으로 나눠 팀별 대항전으로 치러졌다. 선수대표 선서 및 개회선언에 이어 파도를 넘어라, 지구전달, 4방피구, 복불복OX,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대형바톤계주 등 경기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일상의 피로도 잊은 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경기 결과 최종 우승은 신뢰팀, 준우승 도전팀이 차지해 경품 등 우승상품을 전달받았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관리사무소장은 “일터에서 벗어나 평소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승패를 떠나 다 함께 웃으며 경기를 즐기다 보니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소속감도 더 깊이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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