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관 서울시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시회장 하원선)는 지난달 22일 제21회 주택관리사보 2차 시험 수험장인 성동공고와 휘경공고에서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과 함께 서울시회 오리엔테이션 안내 및 협회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이날 시험장에는 하원선 서울시회장을 비롯해 안상미 협회 이사, 이영운 감사, 최중호, 이석길, 정재화, 이동찬 서울시회 부회장, 강희언 여성회 회장, 전종기, 박재호, 김성일, 박무열 지부장, 방계옥, 최현창 운영위원과 20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하원선 서울시회장은 “수험생들의 응원을 위해 봉사에 참여해 준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주택관리사보 시험을 통해 새내기들이 멋진 주택관리사로 태어나고 발굴된 좋은 인재들을 통해 주택관리사 제도가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태조사에서 무분별하고 과도한 과태료를 지양해 공동주택 관리에서 주택관리사가 소신을 갖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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