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단지 대상…종합입주관리용역사 전문요원 나서

서울주택도시공사(사장 김세용, 이하 SH공사)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신내3-4단지 289가구, 천왕8단지 298가구, 거여12-1단지 128가구 총 715가구 행복주택 입주예정자를 초청해 사전 점검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입주예정자 초청 사전점검 행사는 종합입주관리용역사의 전문요원이 입주예정자 가족과 함께 입주할 각 가구를 방문해 입주점검을 도와주는 고객맞춤형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밖에도 카페테리아 운영, 가족 캐리커처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입주예정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SH공사는 지난 2015년 하자저감 및 관리매뉴얼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대형건설사 민간 수준의 입주지원 및 하자관리CS 체계를 구축했으며, 지속적으로 하자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입주 후 하자 제로화를 위해 하자저감 및 관리 매뉴얼을 만들고 입주지원 및 하자관리 대행 전문업체 위탁을 통해 입주 전 하자 발견 및 처리, 입주 시 지원 및 하자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아파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