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

詩가 있는 풍경 송연 배귀선l승인2018.10.03 15:18:15l10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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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그럭 덜그럭
틀니 종지 놓여있던 아버지의 밥상
달그락 달그락
어머니 떠나던 날 품 안에 넣어드린 틀니 한 쌍
한 해 지나 
주인 없는 방에 놓인 익숙한 틀니 종지 
덜그럭 덜그럭 
달그락 달그락
큰 오라비 틀니에 울컥 그리움 솟는다

송연 배귀선  kslee@hap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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